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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원
예술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한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

2013년 3월 19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순종 학장)과 서울특별시 관악구청(유종필 구청장)은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영재교육원인 서울대학교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의 설립과 운영업무협약서를 체결했고, 22일에는 현판 제막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이로써 관악구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통해 전문화된 미술 영재교육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이란?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교육원 설립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지역구와 대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미술분야 영재교육 기관이다. 관악 창의예술영재교육원장은 서울대 동양화과의 김형숙 교수가 맡았다. 창의예술영재교육은 관악구 내의 미술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통합형 창의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술을 중심으로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분야의 융복합적 접근을 시도하여 학생의 인지학습능력, 문제해결력, 상상력 뿐만 아니라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는 인성교육요소를 포함한 독창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제1기 신입생으로는 관악구내 거주 초등학생 6학년 중 사회적 배려대상자 3명을 포함하여 학교장 추천, 실기, 면접을 통해 최종 43명을 선발하였다. 학생들은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계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

관악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은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진과 함께 서울대 미술대학이나 사범대 기관과 시설을 활용해 질적으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생각으로 빚는 예술’, ‘테크노아트’, ‘환경과 나’, ‘나, 너, 우리의 예술’ 네 가지로 총 100시간 이상의 수업을 가지며, 실습과 함께 이론과 미술관, 아트센터의 현장체험, 프로젝트와 토론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창의적 인재양성이 중요시 되는 만큼 학생의 자율적 참여와 책임을 통하여 다양한 감각과 표현 양식을 이용하도록 구성되었다. 협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타자와 자신과의 다름을 인식하고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여,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앞으로 창의예술영재교육원을 시발점으로, 대학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행정당국은 시대에 맞는 균등한 예술교육을 제공하여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

작성: 우민정(동양화 04)

관악구청2013-03-19 written by wangjy
2013/ 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