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한국화의 정신 展 (차동하 외 29명)

한국화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작품 속에 깃든 한국적 정서와 민족적 정신을 확인함과 동시에 현재 미술계에서 한국화의 위상을 재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재료와 소재의 관점에서 탈 전통의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국화 작가들은 과거적 전통이나 정통성에 입각한 근대적 이념을 추종하거나 소속의 당위명분에 매달리기 보다는, 개인의 현실적 존재감를 반영하고 완전히 독자적인 개성을 표출하는데 주력하면서 독자적인 회화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전통주의 한국화의 전형적인 정체성을 초월하여, 하나의 회화예술로서 가능한 독자적인 지평을 마련하고 있다. 신영상 작가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뒤 동시대적 감성과 실험적 표현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보편성을 알리고 있는 30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부산 이배갤러리2013-12-04 ~ 2014-01-12 written by Hyewon
2013/ 0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