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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역사문화전공 박사연구생 이정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연계 컨퍼런스에서 연구 발표

디자인역사문화전공 박사연구생 이정은은 지난 9 파주에서 열린 11 DMZ국제다큐영화제 연계 컨퍼런스에서 연구를 발표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로컨퍼런스는 영화제와 연계해 학술적 담론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영화제는 컨퍼런스 ‘영화북한그리고 국가의 분단(CINEMA, NORTH KOREA, AND DIVISION OF NATION)’이라는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DMZ 공간의 특성에 주목하였다. [접경 예술] [북한 예술]이라는  개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정은은 북한 영화와 시각문화를 다룬 [북한 예술] 세션2 ‘북한과 영화적 표현의 정치에서 연구를 발표했다.

학회명: 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연계 컨퍼런스 영화북한그리고 국가의 분단

일시: 2019. 9. 22

장소: 롯데시네마 파주 아울렛

지도교수: 김민수

참가학생: 이정은(박사연구생)

발표내용: 이정은은 ‘북한의 국가 시각 상징의 기원과 연속그리고 전환(Origin, Continuity, and Transition: The Symbolism of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북한의 국가 건설 초기에 제정된 주요 국가 상징 디자인의 기원과 연속성을 살펴보고 김정은 시대의 대중 매체에서 재현되는 국가상징의 시각화 방법 사이의관계를 탐구하였다.

롯데시네마 파주 아울렛2019-09-22 written by ICRC
2019/ 0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