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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과 권대훈 교수 개인전 – Still in the Forest 개최

조소과 권대훈 교수 개인전 <<Still in the Forest>> 개최

일시: 2020.9.11.-10.17.

장소: 아뜰리에 아키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조소과 권대훈 교수의 개인전 「Still in the Forest (스틸 인 더 포레스트)」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미술원의 현대미술 조각 부문상인 잭 골드힐 조각상(The Jack Goldhill)을 수상한 권대훈 교수는 서로 다른 차원의 순간을 한 공간에 표현 하지만, 보는 이의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시공간을 제시하는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빛의 방향에 따라 또 다른 이미지로 변화하여 일루전(illusion)을 만들어내는 LED 미디어 신작을 선보였으며, 회화와 조각을 결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만든 작품과 함께 입체 작업의 기반인 초창기 연필드로잉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온라인 전시 관람 링크:

https://my.matterport.com/show/?m=ZgNaJDRdz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