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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울회 展 – 조선일보 미술관
김성희 외 51명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한울회전>에서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개교 이래 미술계를 선도해온 66명의 여성 졸업생들 의 작품을 발표했다. 1980년 창립전 이후 30년이 넘도록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한울회전은 동양화, 서양화, 조각을 비롯하여 디자인, 공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발표 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수가 출품되고 있다. 한 울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울회의 작품 활동과 전시들은 여성미술의 발전은 물론 한국 미술을 견인해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written by sungwook
2012/ 0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