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In & Out (오인환 외 16명)

오인환 교수는 소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적인 조각: 경계면과 잠재적 사이”展에서 본인의 신작 <IN & OUT>을 선보인다. <IN & OUT>은 미술관의 설계 당시 정문으로 계획되었으나 결국 사용되지 않고 폐쇄된 문과, 눈을 활용한 장소특정적 작업이다. 문 뒤에 채워넣은 눈이 외부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게 되어, 눈 속에 묻어 놓았던 글씨들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소마미술관2014-03-07 ~ 2014-05-11 written by Hyewon
2014/ 0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