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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Design Culture Conference (IDCC) 2018

국제디자인문화컨퍼런스 2018

디자인 학부가 매년 주최하는 컨퍼런스의 주제는 “확장된 영역에서의 디자인”이었다. 컨퍼런스 주제의 전제는 시장을 위한 제품들에 가치를 더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경계들을 넘어 확장되고 있는 관행으로써 디자인의 현재 맥락을 다루는 것이었다. 오늘날, 디자인은 소통의 미래 형태와 미래의 물건들, 공간들, 미래의 맥락들을 만들기 위해, 복잡하고 비상하는 문제들을 마주하는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의미를 만들기 위해, 사물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을 정의하는 문제, 추론의 방법을 표현하는데 사용되는 핵심어다.

기조 연설은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건축가, 타카하루 테즈카가 맡았다. 초청강연은 기술에서의 철학과 윤리학에 대한 학자인 옥스퍼드 대학교의 제임스 윌리엄스 윌슨이 맡아 디지털중독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의 전문적인(직업적인) 삶들을 정의하는 데 적극적 이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준 이장섭교수(서울대학교)와 김경철(일상의 실천), 조기상(페노메노), 최태홍(현대자동차),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인 프랭키 랫포드(디자인키즈) 등 자신의 방식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지역 디자인 실무자들의 짧은 강의 다섯 개가 있었다. 이 컨퍼런스는 애니 페드렛 교수와 공간전략연구실의 구성원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학회명: 국제디자인문화컨퍼런스 2018

일시: 2018. 10. 30.

장소: 서울대학교 예술복합교육연구동(74동) 오디토리엄

지도교수: 애니 페드렛 교수

참가학생: 공간전략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이재호, Fatemeh, Fernando,손지민 등등)

시간: 18.10.30(화) 13:00~18:30
장소: 서울대학교 예술복합교육연구동(74동) 오디토리엄

서울대학교 예술복합교육연구동(74동) 오디토리엄2018-10-30 ~ 2018-10-30 written by Design.art
2018/ 10/ 29